유세윤, 미국서 허세 가득한 과거 공개.."pease" 대폭소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1.07 18: 08

개그맨 유세윤이 ‘뼈그맨’ 면모를 자랑했다. 
유세윤은 6일 자신의 SNS에 “젊었을 때 미국에서 지낼 때 사진. 저 때만 해도 영어 한마디도 못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가끔은 저 때가 그립다. 모두들 희망을 잃지 말길!”이라며 “pease!!”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세윤은 그래피티가 멋지게 그려진 벽화 앞에서 온갖 멋진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영상에서는 수준급 보드 실력을 뽐내 의외의 매력을 보였다. 허세 미소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배꼽을 잡고 웃었다. 유세윤의 허세 가득한 사진과 영상은 물론 ‘peace’가 아닌 ‘pease’라고 적은 센스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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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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