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레이싱걸도 울고갈 포즈..마른 몸매→포스 작렬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1.07 17: 44

AOA 지민이 티없이 맑은 미소를 자랑했다. 
지민은 6일 자신의 SNS에 일상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지민은 금발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차에 기대에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거침없는 스웨그 포즈가 인상적이다. 지민은 레이싱걸처럼 도도한 표정을 짓다가도 세상 해맑은 웃음을 터뜨려 보는 이들마저 덩달아 웃게 만들었다. 

지민이 속한 AOA는 최근 종영한 엠넷 ‘퀸덤’에서 처음으로 초아, 민아가 빠진 5인조로 무대를 꾸몄다. 지난해 ‘빙글뱅글’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신곡 ‘쏘리’를 발표하기도. 
다른 화보 인터뷰에서 지민은 “그냥 잘 하고 싶다. AOA를 꼭 지키고 싶다. 마음이 무겁다는 생각은 없고 멤버들이 믿고 따라줘서 즐거울 뿐”이라고 답하며 AOA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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