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대규모 에피소드 ‘더 샤이닝’ 업데이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11.07 17: 20

 엔씨소프트가 새로운 클래스 ‘신성검사’가 포함된 대규모 에피소드 ‘더 샤이닝’을 업데이트했다.
7일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 대규모 에피소드 ‘더 샤이닝’을 추가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이용자는 리니지M 오리지널 클래스 ‘신성검사’, 신규 서버 ‘이실로테’ 및 ‘클래스 체인지’ ‘TJ의 쿠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신성검사’는 리니지M의 9번째 클래스다. 무기에 마법을 부여해 전투를 펼친다. 이용자는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을 초기화하는 ‘타임 클리어’, 선택 대상과 위치를 변경하는 ‘포지션 체인지’ 등의 고유 스킬을 사용해 전투 상황을 아군에게 유리하게 바꿀 수 있다.

엔씨소프트 제공.

신규 서버 ‘이실로테’에서 리니지M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는 기존 서버의 장신구 아이템 1개를 가져올 수 있다.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혜택도 받는다. 신서버 전용 던전인 ‘국왕의 사냥터’를 이용하면 높은 경험치와 장신구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더 샤이닝’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게임 내 상점에서 ‘클래스 체인지’ 아이템을 구매해 기존 캐릭터의 클래스를 ‘신성검사’로 바꿀 수 있다. 클래스를 변경하면 캐릭터명과 경험치가 그대로 보존되고 장비 장신구 스킬의 일부를 교체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의 ‘TJ의 쿠폰’ 2종을 함께 공개했다. 이용자는 변신카드 합성에 재도전할 수 있는 ‘TJ의 쿠폰-편신’, 장신구 강화를 다시 시도할 수 있는 ‘TJ의 쿠폰-강화’를 게임 내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TJ의 쿠폰-혈맹’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TJ의 쿠폰-변신’으로 얻은 변신카드를 혈맹원에게 선물할 수 있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