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G, ‘지스타 2019’서 신작 ‘갤럭시 모바일’ 공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11.07 13: 58

 전략 게임의 명가 IGG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에서 신작을 최초로 공개한다.
7일 IGG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9’에 참가하고 신작을 포함해 주요 IP(지식재산권) 2종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IGG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모바일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로 중국을 비롯한 북미 일본 한국 등 주요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IGG는 ‘지스타 2019’에서 B2C 전시관에 총 50부스를 마련하고 대표 타이틀 ‘로드모바일’과 신작 ‘갤럭시 모바일’ 등 2종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IGG 제공.

‘로드 모바일’은 지난 2016년 출시 후 누적 다운로드 2억 90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신작 ‘갤럭시 모바일’은 국내 최초 선보이는 작품으로, 광대한 우주에서 인류의 오래된 유산을 두고 문명들 간 전투를 펼치는 모바일 게임이다. 다양한 영웅, 정교한 함대 커스터마이징, 글로벌 유저들과의 대규모 전투 등이 특징이다.
IGG 관계자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에 올해 처음으로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그간 ‘로드 모바일’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유저들과 만나는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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