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예비 TOO 20人, 오늘(7일) ‘엠카’ 출격..데뷔 앞서 ‘파격 행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11.07 13: 56

 ‘월드 클래스’ 예비 TOO 연습생들이 음악 방송 첫 출격을 알렸다.
7일 오후 방송되는 World No.1 K-POP 차트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 이하 ‘월드 클래스’)’에 출연 중인 예비 TOO 연습생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20명의 연습생들은 지난 8월 성료한 ‘KCON 2019 LA’에서 공개했던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KCON 2019 LA’에서 처음 공개하며 글로벌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이번 무대는 지난 ‘월드 클래스’ 방송서 20명의 연습생들이 전원 통과한 세 번째 월드 미션이다.
빌리 아일리시의 ‘배드 가이(bad guy)’를 꾸몄던 월드 팀과 저스틴 비버의 ‘왓 두유 민?(What do you mean?)’을 선보였던 클래스 팀이 ‘KCON 2019 LA’ 현장에서 발산한 열기를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고스란히 재연할 예정이다.
특히 음악 방송에서 최초로 예비 TOO 연습생들을 볼 수 있는 기회로,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는 ‘월드 클래스’만의 차별점이 더욱 돋보인다.
한편, 매주 금요일 밤 Mnet과 네이버 VLIVE(V앱)를 통해 방송되는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월드 클래스’는 기존의 오디션 공식을 벗어던진 글로벌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20명의 연습생 중 ‘10가지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 TOO(Ten Oriented Orchestra)의 멤버 10명을 선발한다. /mk3244@osen.co.kr
[사진]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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