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머니' 감독x조진웅x이하늬, '씨네타운'→'최파타' 라디오 출연[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11.07 09: 43

 시사회 이후 언론 매체와 평단,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 세례를 이어가고 있는 금융범죄 실화극 '블랙머니'의 주역 정지영 감독과 주연배우 조진웅, 이하늬가 연달아 라디오에 출연해 유쾌한 매력과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머니'(감독 정지영, 제공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 질라라비・아우라픽처스)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융범죄 실화극이다. 
먼저 11월 8일(금) 아침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영화 '부러진 화살'(2012) 이후 한층 더 묵직한 화두로 돌아온 정지영 감독이 출연해 실화를 소재로 만든 '블랙머니'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같은 날 오전 11시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 초대석 코너에 조진웅과 정지영 감독이 함께 출연해 좋아하는 음악을 소개하며 다양한 영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개봉 하루 전인 11월 12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영화에서 뜨거운 검사와 차가운 변호사로 극과 극 케미를 선보였던 조진웅과 이하늬가 출연해 영화 속의 진지한 모습과 상반되는 유쾌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11월 15일(금)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조진웅, 이하늬, 정지영 감독이 총출동해 '블랙머니'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11월 20일(수)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에 정지영 감독이 출연해 열정적인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라디오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는 '블랙머니'는 오는 11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watch@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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