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신부"..이여진 기상캐스터, ♥김현우 앵커 반할만한 웨딩드레스 자태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1.07 08: 02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웨딩 화보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고 있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모습이 아름답다. 특히 티아라와 긴 베일이 그의 우아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앞서 지난 9월 이여진 기상캐스터와 SBS 김현우 앵커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SBS 측은 OSEN에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12월에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1987년생으로 올해 32살이다. 연합뉴스 보도채널 '뉴스Y' 등을 거쳤으며, 현재는 SBS 소속 기상캐스터로 '뉴스8'에서 활약 중이다. 
김현우 앵커는 1979년생으로 올해 40살이다. 2005년 SBS 공채 13기 기자로 입사했다.  2016년 '8뉴스' 주말 앵커로 발탁됐고, 2017년 5월 22일부터 '8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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