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이정도 쯤이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11.06 22: 14

프리미어12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이 기분좋게 첫 경기를 승리했다. 
한국은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12 예선 C조 호주와 첫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 한국은 C조에서 호주, 캐나다, 쿠바와 대결하고, 상위 2개팀이 슈퍼 라운드에 진출한다. C조 첫 날 경기에서 한국과 캐나다가 나란히 승리했다. 호주와 쿠바는 나란히 1패. 한국은 7일 오후 7시 캐나다와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9회초 무사에서 한국 이정후가 호주 A.캠벨의 타구를 처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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