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불끈"…우디, 형 김상수 위해 '프리미어12' 관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1.06 22: 07

가수 우디가 친형 김상수(삼성 라이온즈)를 응원하기 위해 ‘프리미어12’를 ‘직관’ 했다.
우디는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12’ 대한민국-호주 경기를 관람했다.
우디는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가렸다. 하지만 모자와 마스크도 우디를 가릴 수는 없었다. 카메라도 우디의 모습을 포착했고, 우디는 형 김상수가 대주자로 경기에 출전하자 주먹을 불끈 쥐고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우디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pjmpp@osen.co.kr

우디는 2011년 엔트레인 디지털 싱글 ‘원 라스트 크라이’로 데뷔한 뒤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등의 히트곡을 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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