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부부" '살림남2' 팝핀현준♥박애리, 4층 집+9살 딸 '첫 공개' [Oh!쎈 리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1.06 21: 06

예술가 부부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의 4층집과 딸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예술가 부부인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가 첫 신고식을 치뤘다. 박애리는 KBS 국악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대표 국안인이기도 하다. 팝핀현준은 살림과는 전혀 관계없는 천덕꾸러기 모습을 예고했다. 
현준은 결혼 전부터 母와 함께 살았다고 했고, 母가 새벽부터 두 부부와 손녀를 챙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며느리 박애리가 덩달아 일어나 시母를 챙겼으나 시母는 며느리 박애리를 챙기느라 더욱 바빴다. 
시母는 손녀딸 기상도 책임졌다. 어느덧 아홉살이 된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딸 남예술이 그려졌다. 
팝핀현준의 집이 고개됐다. 외관부터 아티스트의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직접 그린 벽화부터 악기로 가득한 작업실, 그리고 예술가부부답게 4층집으로 깔끔하고 다양하게 꾸며져 있었다. 
한편,  '살림남2'은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ssu0818@osen.co.kr
[사진] '살림남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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