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장동민X전인권, 김수미 조수가 되기 위한 진행대결 [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19.11.06 20: 59

'수미네반찬'전인권이 오프닝송에 이어  패널 자리를 노리는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 
6일 오후 방송된 tvN'수미네반찬'이 가을을 맞아 따뜻한 닭곰탕 끓이기를 진행한 가운데, 전인권이 1인방송 진행 솜씨를 뽐냈다. 
오늘의 오프닝은 전인권이 직접 만든 오프닝송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김용건은 히트예감이라면서 너무 좋아했다. 인권은 수미네 반찬에서 만든 김밥으로 스태프들의 김밥을 만들어 줬다고 했다.

이 날의 메뉴틑 추운 계절에 생각나는 따뜻한 국물을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닭곰탕이었다. 육수로 "생수 2병을 넣어야 한다"는 수미의 말에 인권은 마주보고 있는 카메라를 향해 "생수 2병을 넣으세요"라는 말을 따라했다. "뭐하시는 거예요?" 라는 동민의 말에 인권은 "시청자들을 위해서 한번 더 알려 주는 거다" 고 멋쩍어 했다. 수미는 "너 조수 자리가 불안하다"고 인권을 견제했다.  /anndana@osen.co.kr
[사진]  tvN'수미네반찬'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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