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KOF 올스타)’에 실시간 대전인 ‘챔피언십’이 추가됐다.
6일 넷마블은 액션 RPG ‘KOF 올스타’에 PvP 랭킹전 시스템인 ‘챔피언십’을 업데이트했다. ‘KOF 올스타’의 챔피언십은 실시간으로 다른 이용자와 대결을 펼치고 순위를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3시간 30분 간 운영된다.
이용자는 총 4명의 파이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실제 대결 시 각 이용자는 상대방의 파이터 4명 중 1명을 금지파이터로 지정해 총 3명의 파이터로 대결을 펼칠 수 있다. 플레이 결과에 따라 이용자들은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등의 티어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행동력(AP) 골드 등 기본 승리 보상 및 루비 등 시즌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넷마블은 자이언트 암즈블랙 등 신규 릴레이 던전 3종도 신규 오픈했다. 이용자는 이번 신규 던전을 통해 릴레이 던전에서만 얻을 수 있는 파이터 ‘클론 제로’를 좀더 쉽게 획득할 수 있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KOF 올스타’를 사랑하는 많은 이용자들이 ‘챔피언십 프리시즌’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