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6일 출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11.06 14: 28

 스포츠 게임 명가 게임빌이 오는 26일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를 국내에 선보인다.
5일 게임빌은 하반기 기대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국내 출시일을 오는 26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는 지난 2002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 1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 스포츠 게임이다. 
게임빌 측은 유저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무리 담금질을 하고 있다. 새롭게 업데이트한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유저들은 ‘재간둥이 마술사 싸이키’ ‘태권소녀 아라’ ‘정령왕 플루토’ 등 16명의 신규 ‘마선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리그 세계관’ ‘육성 시스템’ 등의 콘텐츠 소개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게임빌 제공.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이전 시리즈들의 인기 요소였던 ‘마선수’ ‘나만의 선수’ 등 육성 요소를 계승하고 발전시켰다. 최신 트렌드에 맞춰 풀 3D 그래픽을 적용했다. 이전 시리즈에 비해 풍성해진 마타자 및 마투수를 만나볼 수 있어 유저들은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빌은 풀 3D 그래픽으로 캐릭터들을 생생하게 표현함은 물론, 경기장의 모습과 특수효과 등을 구현해 게임의 몰입감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게임빌 측은 “비라이선스 모바일 야구 게임인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캐주얼 판타지 요소들을 가미한 독특한 게임성을 통해 국민 게임 신드롬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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