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이벌1+1’이 솔로 여자 연예인 3탄을 준비했다. ‘리듬체조 여신’ 신수지부터 ‘트로트 여신’ 조정민, ‘개그 여신’ 오나미, ‘섹시 여신’ 나다 등이 출격한다.
6일 OSEN 취재 결과, KBS2 예능 프로그램 ‘썸바이벌1+1-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1+1)는 최근 솔로 여자 연예인 특집 녹화를 마쳤다.
이번 녹화에는 신수지, 나다, 오나미, 조정민이 출연해 썸남들과 취향 등을 맞춰보며 ‘썸’을 탔다. 네 사람이 출연한 방송분은 오는 13일 방송될 예정이다.
‘썸바이벌1+1’은 썸도 보고 장도 보는 신개념 썸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취향이 같아야 살아남는 1+1 마트 썸바이벌이다. 지난 6월 첫 방송된 뒤 재무 수요일 저녁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썸바이벌1+1’은 최근 솔로 연예인 특집으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권혁수, 이진호, 김기범, 천둥 등이 출연한 솔로 남자 연예인 특집은 최근 김희철, 서태훈, 도티, 정모 등이 출연한 ‘솔로 남자 연예인’ 특집 2탄으로 이어졌다.
‘솔로 여자 연예인 특집’은 이번이 세 번째다. 강예빈, 최희, 배슬기, 김승혜가 첫 번째 특집에 출연했고, 강예빈과 최희가 ‘썸 커플’이 됐다. 소유, 키썸, 박소영, 스테파니가 출연한 두 번째 솔로 여자 연예인 특집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신수지, 나다, 오나미, 조정민은 세 번째 솔로 여자 연예인 특집에 출격한다. 각자 매력이 뚜렷한 만큼 어떤 핑크빛 설렘을 안방에 전달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KBS2 ‘썸바이벌 1+1’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