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재은, 아버지 빚 갚기 위해서 노출 감행한 가정사 공개 [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19.11.05 21: 18

'사람이 좋다' 이재은이 집안을 책임지기 위해 노출 연기를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는 '스마일 어게인'이라는 제목으로 재기를 꿈꾸는 배우 이재은 편이 방송됐다. 
1984년에 4살이었던 이재은은 엉겁결에 출전한 '이쁜 어린이 선발 대회'에서 '미'로 뽑히면서 아역으로 데뷔했다. 에이전시에서 어린이 대회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 연락이 온 것. 이재은은 지면 광고와 TV광고로 시작해, 우뢰매 아역에 출연하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 

이재은은 이러한 아역 이미지를 벗기 위해 파격적인 배드신이 있는 영화 '노랑머리'에 출연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내막에는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한 가정사가 있었다고 밝히며 울음을 터트렸다. /anndana@osen.co.kr
[사진] 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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