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가 사줬나?..롱패딩 입고 10등신 비율 작렬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1.05 17: 44

배우 손태영이 변함없는 황금비율을 자랑했다. 
손태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씩 추워지는 날씨도... 어두운 계통만 입던 나.. 선물 받은 에메랄드 그린 색도 오늘 무척 이뻐 보이네요^^”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겨울을 기다리며.. 고마워요 잘 입을게요”라며 패딩을 선물해 준 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남편 권상우가 선물해 준 것 아니냐며 잘 어울린다는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에서 손태영은 푹신해 보이는 롱 퍼 패딩을 입고 편안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10등신도 울고갈 황금비율이 눈길을 끈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권상우는 최근 자신의 왼팔에 아내 손태영, 첫째 아들 권룩희, 둘째 딸 권리호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문신으로 새겨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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