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선수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원주 DB 이상범 감독이 징계를 받게됐다.
KBL은 5일 서울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30일 안양 KGC와 경기서 상대 선수에게 팔꿈치를 사용하며 비신사적 플레이를 펼친 라건아에게 7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그리고 지난달 31일 창원 LG와 경기서 소속팀 선수에게 부적절한 언행(욕설)을 한 이상범 감독에 대해서는 5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