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밴디트 "소속사 선배 청하, 뮤비 촬영 때 치킨 사와..응원 많이 해줬다" [Oh!쎈 현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11.05 11: 45

걸그룹 BVNDIT(밴디트)가 소속사 선배 청하가 많은 응원을 해줬다고 밝혔다.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는 밴디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 ‘B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4월 데뷔곡 '호커스 포커스'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밴디트는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라이브 및 퍼포먼스 실력을 과시하며 음악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밴디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soul1014@osen.co.kr

6개월 만에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한 밴디트는 "그 동안 공백이 있었는데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노력한 만큼  잘 보여드릴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데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컴백을 앞두고 소속사 선배인 청하가 많은 응원을 해줬다는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촬영장 때도 청하 선배님이 치킨을 사주셨다"며 "이렇게만 연습하고 나가면 잘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해주셨다. 티저 영상 보시고 너무 예쁘다고 응원 많이 해주셨다. 저희에게 청하 선배님은 선배님이시도 하지만 친한 언니 친구라서 조언이라기 보다는 그냥 말을 많이 해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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