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 '언니네쌀롱' 본방사수 독려 "천상계 한예슬씨와 함께"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1.04 18: 20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예비신랑 황바울과 함께 '언니네쌀롱' 출연을 인증했다. 
4일인 오늘 가수 간미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늘밤 11시20분 MBC ‘언니네 쌀롱’"이라면서 "대한해협횡단 이후로 20년만에 쌩얼로 녹화를 했습니다. 천상계 미인 한예슬씨 옆에서 화장 안한 눈만큼 작아져있는 저 구경하러 오세요!! 너무나 재밌었던 시간들~ 함께 하시죠!!"란 본방사수 홍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간미연은 아름다운 순백의 자태로 예비신랑 황바울과 함께 동화 속의 한 장면같은 선남선녀 비주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예계 대표 예비부부답게 서로를 향해 꿀이 떨어지듯 바라보고 있는 달달한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한편, 오늘(4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기획 최윤정/연출 이민희)에서 간미연이 예비신랑이자 뮤지컬 배우인 황바울과 함께 출연을 알렸다. 두 사람이 사랑 넘치는 분위기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전해 모두의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메이크오버 토크쇼이며, 오늘인 월요일 밤 11시 20분 MBC를 통해 방영된다. /ssu0818@osen.co.kr
[사진] ''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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