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쪽같은 그녀' 나문희X김수안, '옥탑방 문제아들' 출연..11월 25일 방송[공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11.04 07: 47

  2019년 마지막 웃음과 감동을 전할 유쾌한 드라마 영화 ‘감쪽같은 그녀’(허인무 감독)의 나문희, 김수안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찾을 예정이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영화. 유쾌한 웃음, 뭉클한 감동, 뜨거운 울림을 선사할 11월 유일무이한 단짠 영화 ‘감쪽같은 그녀’의 나문희, 김수안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을 전격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은다.
‘감쪽같은 그녀’에서 동네를 주름 잡는 72세 철부지 할매 ‘말순’ 역을 맡은 나문희와 어느 날 ‘말순’ 앞에 나타난 12살 손녀 ‘공주’ 역의 김수안은 촬영 내내 실제 할머니와 손녀같은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는 후문. 나문희, 김수안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감쪽같은 그녀’의 촬영 비하인드는 물론, 다채롭게 준비된 퀴즈들을 맞추며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 것이다.

'감쪽같은 그녀' 제공

나문희, 김수안의 단짠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25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송 예정이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사표를 던지며 ‘단짠 콤비’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는 나문희, 김수안 주연의 영화 ‘감쪽같은 그녀’는 오는 27일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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