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벼랑 끝' SK텔레콤, G2와 4강전 4세트 '마타' 조세형 투입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9.11.03 23: 07

벼랑 끝으로 몰린 SK텔레콤이 4세트 '마타' 조세형을 롤드컵 G2 4강전의 해결사로 선택했다. 
SK텔레콤은  3일 오후 스페인 마드리드 팔라시오 비스탈레그레에서 벌어진 '2019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G2와 4강전 4세트에 앞서 '에포트' 이상호 대신 '마타' 조세형을 서포터로 교체투입했다. 
1-2로 매치 포인트를 허용한 SK텔레콤은 4세트 '마타' 조세형에게 노틸러스를 쥐어주면서 블라디미르-엘리스-키아나-바루스-노릴러스로 구성된 조합을 완성시켰다. G2는 오른-올라프-신드라-야스오-그라가스로 조합을 꾸렸다. / scrapper@osen.co.kr

라이엇게임즈 플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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