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KFA 명예회장, 올림픽 진출 기원 남녀 대표팀 감독과 골프 회동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9.11.03 17: 37

정몽준 대한축구협회(KFA) 명예회장이 2020 도쿄올림픽 진출 및 선전을 기원하며 남녀 올림픽대표팀 감독과 골프 회동에 나섰다.
정몽준 명예회장은 3일 오전 김학범, 콜린 벨 남녀 올림픽 대표팀 감독 및 KFA 최영일 부회장, 홍명보 전무 등과 함께 2020 도쿄올림픽 남녀 축구 동반 본선 진출 및 선전 기원 골프 회동을 가졌다. 
정몽준 명예회장은 회동에 앞서 "내년 1월 태국에서 열리는 AFC U-23 챔피언십과 2월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올림픽 여자축구 최종예선과 이어지는 플레이오프까지 준비를 잘 해서 좋은 경기력으로 국민들께 올림픽 남녀 동반 진출 소식을 들려주시기를 당부한다"며 양팀 감독과 코칭스태프를 격려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왼쪽 위부터 KFA 홍명보 전무, KFA 최영일 부회장, KFA 정몽준 명예회장, 김은중 남자 올림픽대표팀 코치이민성 남자 올림픽대표팀 코치, 콜린 벨 여자(올림픽)대표팀 감독, 김학범 남자 올림픽대표팀 감독, 차상광 남자 올림픽대표팀 GK코치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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