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가 ‘배가본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수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정상방송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안전벨트를 착용 중인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크게 꾸미지 않았고, 어두운 차 안이지만 수지의 미모가 형광등을 200개는 켜놓은 듯 반짝인다.
수지는 지난 1일 야구 중계로 인해 결방된 ‘배가본드’가 2일은 정상 방송된다면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수지는 SBS ‘배가본드’에서 고해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