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방탄소년단 콘서트 찾았다..'아미' 인증 제대로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1.02 18: 31

배우 이영애가 방탄소년단 콘서트 관람을 인증했다.
이영애는 지난 1일 자신의 웨이보에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보러 갔다. 그들의 신곡을 기대한다"라는 글을 중국어로 남겼다.
이와 함께 이영애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영애가 신아영 아나운서 등 지인들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때 이영애는 투명한 피부와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이영애는 지난 2017년 'MAMA' 시상식 등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영애의 열혈 덕질 행보에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6일, 27일, 29일 3일간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을 개최했다.
이영애는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나를 찾아줘'로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영애 웨이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