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첫회, 최정원 문 걸어잠근 아들에게 메시지로 연락?[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19.11.01 22: 35

'공부가 머니'에 배우 최정원이 출연해 아들의 고민을 털어놨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 에서는 첫번째 의뢰인으로 배우 최정원과 남편 윤승희가 출연 했다.
최정원은 고등학교 1학년 자녀를 위해서 어떤 입시 전형으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야 할지 모르겠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고1이 된 아들 희원은 공부에 집중하지 못한 채 방문을 잠그고 안에서 노트북을 하는 등의 딴짓을 하다가 엄마의 메시지를 받았다. 
'집에서 메시지를 하냐'는 신동엽의 물음에 최정원은 "문을 잠그니 희원이가 톡으로 연락을 한다"며 "요즘에는 다 그런다는 데 나는 사실 잘 모르겠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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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공부가 머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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