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을 즐겨라...인천 전자랜드, 1일 KCC전 '직장인 데이' 개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9.10.31 21: 36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구단주 홍봉철)는 오는 1일 오후 7시 열리는 전주 KCC와의 홈 경기를 ‘직장인 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이 금요일 저녁 전자랜드의 농구 경기를 즐기면서 동시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직장인 데이’를 준비했으며, 직장인들 대상으로 경기 티켓 할인과 이벤트를 진행하여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날, 매표소에서 명함 또는 사원증을 제시하면 일반석과 응원 특석은 50%, 브론즈석은30%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스카이 박스에서 프라이빗한 회식을 원할 경우 구단으로 문의하면 특별한 가격에 색다른 회식을 즐길 수 있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제공

또 전자랜드는 직장인 데이를 맞아 직장인 대상으로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기왓장 격파, 소리를 높여라 등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명함 추첨 이벤트를 통해 나은병원 검진권, 에몬스 가구 교환권, 연극 보잉보잉 티켓, 고려은단 비타민, 커피 스미스 교환권 등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은 정영삼의 500경기 출장 기념식도 진행될 예정이며, 경기 전 정영삼의 팬클럽에서 축하 떡을 배포하고, 경기 종료 후 정영삼이 팬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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