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지드래곤, 만기전역 함께한 3000명 팬 앞에서 눈물 [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19.10.29 21: 33

지드래곤의 전역 현장과 함꼐 그와 팬들의 눈물을 쏟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한밤의 TV연예'에서는 만기전역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드래곤의 전역은 돼지 열병 바이러스 관계로 전역 장소가 강원도 철원에서 경기도 용인으로 변경됐다. 

팬들 앞에 전역 소감을 밝히며 모습을 보인 지드래곤은 그동안의 모습과 어울리지 않게 팬들과 취재진 앞에서 쑥쓰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드래곤은 확성기에 대고 이야기를 하다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전역을 무척 기다렸다"며 "빨리 집에 가고 싶다"고 팬들의 양해를 구하는 소감을 남겼다. /anndana@osen.co.kr
[사진] SBS'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