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짠내투어' 박명수X한혜진X홍윤화, 180마리의 민물가재로 만든 초호화 룽샤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10.28 23: 51

박명수, 한혜진, 홍윤화가 180마리의 민물가재로 만든 초호화 룽샤를 즐겼다. 
28일에 방송된 tvN '더짠내투어'에서는 박명수, 한혜진, 홍윤화가 초호화 룽샤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가심비를 저녁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가심비 미션에 성공하면 마라룽샤를 먹을 수 있었다. 미션은 '차쇼'를 보여줬던 주둥이가 긴 주전자로 컵에 물을 따르는 게임이었다. 

하지만 김준호는 이를 보며 성공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3대 3으로 팀을 나눠서 진행하자고 제의했다. 이로 인해 김준호와 박명수가 팀을 나눠 게임을 진행하게 됐다. 하지만 멤버들 모두 박명수와 팀이 되길 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준호, 규현, 샘 해밍턴이 한 팀이 됐고 박명수, 한혜진, 홍윤화가 한 팀이 됐다. 이날 한혜진의 활약으로 승리는 박명수 팀에게 돌아갔다. 
박명수, 한혜진, 홍윤화는 180마리의 가재, 8가지 맛의 룽샤를 즐기게 됐다. 박명수는 "이게 범죄도시에 나왔던 음식이다"라고 말했다.  
주문한 룽샤가 나오자 박명수는 깜짝 놀라며 "원래 사진을 찍는 사람이 아닌데 이거 사진을 찍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보기만 해도 너무 배가 부르다"라고 감탄했다. 그때 점원이 중앙에 드라이아이스를 넣고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홍윤화는 "새우보다 훨씬 맛이 진하다. 혼자서 반 판은 먹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크기도 크지만 그 안에 빽빽하게 민물가재가 들어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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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더짠내투어'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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