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헤이터들 향해 "끝장을 보자..나 어디 안 간다"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10.28 20: 51

유승준(스티브 유)이 SNS에 강한 의지를 담은 글을 남겼다. 
유승준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ear Haters’ I have so much more for you to be mad at. Just be patient.(헤이터들, 네가 화낼 게 더 많아. 조금만 참아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 길의 끝은 어디일까? 그 끝이 어디인지는 몰라도 일단 끝까지는 완주 하리라!!! #yooseungjunofficial #westsidestory #westsiderepublic #유승준 #끝장을보자 #나어디안간다 #imrighther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승준의 심경과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는 듯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유승준은 "끝까지 완주한다", "끝장을 보자"라는 문장으로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시선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유승준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국내 팬들을 향해 인사 영상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또한, 유승준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주재 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한 사증(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소송 파기 환송심 선고는 오는 11월 15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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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승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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