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2' 이예나VS김소리, 장준혁 사이에 둔 미묘한 삼각관계 시작?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10.25 20: 33

이예나와 김소리가 장준혁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25일에 방송된 Mnet '썸바디2'에서는 장준혁을 사이에 두고 이예나와 김소리가 삼각관계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예나와 장준혁이 썸 스테이 숙소로 가기 전 사전 데이트를 즐겼다. 장준혁은 "예쁘게 입고 오셨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이예나는 "어제 나한테 무섭다고 하지 않으셨냐"고 물었다. 장준혁은 "무서운 게 아니라 너무 예쁘시다는 의미였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예나는 장준혁에게 썸뮤직을 누구에게 보냈냐고 물었다. 이에 장준혁은 "어제 춤을 보고 가장 인상 깊었던 사람에게 보냈다"라고 말했다. 앞서 장준혁은 최예림에게 썸뮤직을 보낸 바 있다. 하지만 장준혁의 예상과 다르게 이예나는 장준혁에게 썸뮤직을 보냈다. 
이예나와 장준혁은 썸 스테이를 구경하면서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도윤은 최예림과 함께 썸스테이로 향했다. 그 사이 이우태도 썸 스테이에 도착했다. 
이예나와 장준혁은 썸 스테이에서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요리를 준비하면서 알콩달콩한 시간을 가졌다. 그때 김소리가 도착했다. 앞서 김소리 역시 장준혁에게 호감을 표한 바 있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김소리는 오자마자 냉장고를 열고 된장찌개를 준비했고 장준혁이 이를 옆에서 도왔다. 이에 이예나는 신경이 쓰이는 듯한 눈빛을 보였다.하지만 장준혁은 썸스테이로 들어오는 최예림을 보자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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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썸바디2'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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