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네타리움레코드 신예 린지, 31일 데뷔 싱글 '괜찮아' 발매 [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10.25 08: 34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의 신예 린지(Leenzy)가 오는 31일 낮 12시 싱글 ‘괜찮아’로 데뷔한다.
린지는 지난 22일 R&B힙합 레이블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에 합류 소식을 알렸다. 이어 어제(24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데뷔 싱글 앨범 ‘괜찮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레이블 합류에 이어 또 한 번 기대감 있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10/31 12:00’와 제목 ‘괜찮아’가 린지의 사진과 함께 디자인되어 있다. 발매일과 시간을 나타내는 ‘10/31 12:00’의 숫자1, 0을 알파벳 I, O로 표기하는 틀에 박히지 않은 표현으로 린지의 음악 스타일을 예상해 볼 수 있다. 텍스트 뒤로 보이는 린지(Leenzy)는 고개를 위로 들고 아래를 내려다보는 모습이 데뷔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특히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의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음악으로 R&B 힙합 씬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새롭게 합류한 첫 여성 싱어송라이터 린지(Leenzy)의 음악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린지(Leenzy)는 데뷔 전 골든 브라더 채널에서 선보이는 라이브 콘텐츠 '뽀송즈(4Songs)'에 출연해 JAX의 'Sleep Like a Baby', Amy Winehouse의 'Valerie', 크러쉬의 '어떻게 지내', 카더가든의 '간단한 말'까지 총 네 곡을 라이브로 들려줘 데뷔 전부터 남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출중한 라이브 실력 외에도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네이버 뮤직 서비스 바이브(VIBE), 뮤지션리그가 함께하는 '뮤즈온 프로젝트(MUSE ON)'에 참가해 상위 20팀에 선정되었으며 오는 31일 19시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뮤즈온 2019 파이널 콘서트'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플라네타리움레코드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