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필무렵' 강하늘, 라이터 보자 손담비에 "흥식이 여기 자주 오냐" 섬뜩[Oh!쎈 리뷰]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19.10.24 22: 37

강하늘이 라이터를 보며 놀랐다.
24이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황용식(강하늘)이 박흥식(이규성)을 또다시 의심했다.
이날 용식은 꽃을 들고 까멜리아를 찾아왔다. 용식은 동백에게 "저도 공직이다. 나름 백두게장 상속남이다. 제가 옹산서 나름 잘 나간다. 필구 가방 하나 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조금 짜증난다. 연봉 12억 짜리랑 붙을 일이냐고. 야구 12억을 띡 줘요. 난 1억도 없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동백은 용식이 손을 잡고  입을 맞췄다. 이어 12억이 없어도 된다며 용식을 위로했다.이에 "본인이 이쁜 건
알아. "라며 동백의 입에 뽀뽀를 했다.용식은 동백이와 꽃을 다듬다 라이타 뭉치를 발견했고 라이타를 보자 용식은 "흥식이 여기 자주 오냐" 물었다.
이어 향미는 그러고보니 여기 불에 그을린 자국 있지 않냐. 지난번에도 봤는데. 자기네 집에도 그런 자국을 남기나"라고 말했고 용식이 누구의 집에서 봤냐 물었지만 향미는 알려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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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백꽃 필 무렵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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