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한국' 노르웨이3人, 찜닭+옻삼계탕로 해장 "최고" 감탄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0.24 20: 49

친구들이 해장음식으로 찜잙, 옻삼계탕, 인삼주로 하루를 시작, 맛에 감탄했다.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노르웨이 친구들의 5일차 여행이 그려졌다. 
감동적인 독도입도 후, 친구들이 다시 복귀했다. 다음날 아침 숙취와 함께 기상해 친구들은 해장국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이때,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인지 보이는 족족 주말과 태풍으로 영업하는 식당이 없어보였다. 친구들은 아침은 먹을 수 있을지 걱정하며 식당을 찾아나섰다.
우연히 한 식당을 발견했고 친구들은 배고픔을 참지 못하며 서둘러 주문했다. 이제는 익숙한 듯 수저부터 세팅했다. 친구들이 도착한 곳은 안동찜닭 집이었다. 게다가 구수훈 옻삼계탕까지 주문했고 인삼주로 아침을 시작했다. 
친구들은 푸짐한 한 상에 깜짝 놀랐다. 이내 찜닭을 처음 맛 본 친구들은 "맛있다"면서 "최고"라고 외쳤다. 
역시 호불호 없는 찜닭의 위엄이었다. 아침부터 든든하게 배를 채운 후 친구들은 커피까지 마무리로 텐션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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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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