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김성철, 개봉 첫날 1위 소감 "뜨거운 관심 감사"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0.24 18: 42

배우 김성철이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향한 대중의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김성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2년생김지영 뜨거운 관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82년생 김지영 화이팅'이라고 적힌 플래카드가 담겨 있다. 귀엽게 꾸며진 공유와 정유미의 사진도 눈길을 끈다. 

김성철은 '82년생 김지영'에서 김지영(정유미 분)의 남동생 김지석 역을 맡았다. 김지석은 아들이라는 이유로 아버지와 할머니, 고모의 편애를 받고 자랐지만 누나의 아픔을 이해하는 인물이다.
한편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에 태어나 누군가의 딸, 아내 그리고 엄마로 살아가는 김지영의 삶을 그린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이날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상영 첫날 13만 8950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OSEN DB, 김성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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