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19년 동고동락한 소속사 HM에서 독립.."업무 협업으로 인연 이어간다"(공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0.24 16: 37

 배우 박해일 HM(에이치엠)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하기로 했다
소속사 HM(에이치엠)엔터테인먼트는 박해일과 데뷔때 부터 19여년을 동고동락한 회사이다. HM(에이치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박해일의 매니지먼트 독립의 배경에는 HM(에이치엠)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랫동안 몸담았던 실장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으로 배성은 대표와 박해일이 독립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박해일은 HM(에이치엠)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은 하지만 신뢰 관계속에서 앞으로도  업무를 협업하기로 했다는 설명. HM(에이치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9년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박해일은 배우 최민식과 함께한 영화 '행복의 나라' 촬영을 종료한 후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있다.
한편 HM(에이치엠)엔터테인먼트에는 박해일 외 19년간 함께한 배우 이상우와 성지루, 우희진, 한상진, 손화령, 안기영, 심태영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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