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25일 '굿모닝FM' 출격...'뀨디' 장성규 만난다 [공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10.24 16: 25

배우 곽동연이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한다.
24일 MBC는 "내일(25일)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 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의 주연 배우 곽동연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내일 방송되는 '굿모닝FM'은 '잇츠 초대석 타임, 마' 코너로 꾸며진다. 이에 '두 번은 없다'로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 곽동연이 등장하는 것. 

[사진=MBC 제공] '두 번은 없다'에 출연하는 배우 곽동연 스틸 컷.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곽동연은 극 중에서 구성호텔 회장의 손자이자 후계자 1순위로 손꼽히는 나해준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침 라디오에 처음 출연하는 곽동연이 '뀨디' 장성규와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 가운데 그는 '굿모닝FM'에서는 인물 관계도를 통해 함께 연기하는 배우들의 이야기를 비롯해 그가 과거에 출연했던 작품들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곽동연에게 궁금했던 점들을 질문하는 코너 속 코너를 통해 그의 진솔한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곽동연과 함께하는 '굿모닝FM'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전파를 탄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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