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컴퍼니, 정원중 한달전 계약 종료.."사고경위 확인 어렵다"[공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10.24 16: 00

아티스트컴퍼니 측이 한 달전에 정원중과의 전속계약이 종료 됐으며, 재계약 하지 않기로 합의해 사고의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24일 OSEN에 "한달전에 계약이 종료됐으며, 재계약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라며 "교통사고 관련해서 구체적인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정원중은 현재 경찰로부터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치사) 혐의로 불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 정원중은 지난 22일 오후 7시 30분 경 경기도 양평군 한 대형마트 앞에서 지나가던 오토바이를 쳐서 운전자를 사망에 이르게 만들었다. 현재 경찰은 정원중이 낸 교통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의뢰인' 스틸

정원중이 출연 중인 KBS 2TV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측은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입장을 냈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