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녹여주오' 서현철, 귀여운 황박사의 미스터리 언제 풀릴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0.24 14: 29

 드라마 ‘날 녹여주오’ 서현철의 웃음이 '빵' 터지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서현철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토리피닉스)에서 냉동인간 실험 권위자였지만 현재는 기억을 잃은 황박사를 연기한다.
24일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서현철은 곱게 빗은 장발로 감정 연기를 하고 있다. 기억을 상실해 다소 의기소침한 듯 눈치를 보는 모습부터 양파를 까느라 눈물을 주르륵 흘리는 엉뚱한 매력까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따뜻한 분위기로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서현철은 극중에서 차량 폭발사고 이후 기억을 잃으면서 냉동인간 실험을 둘러싼 비밀의 긴장감을 높인다.
간헐적으로 떠오르는 황박사의 기억의 조각이 흥미를 자극한다.
서현철은 드라마에서 코믹과 스릴러 연기를 오가는 열연을 펼친다. 그의 탄탄한 연기 내공 덕에 ‘날 녹여주오’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꾸리고 있다.
한편 ‘날 녹여주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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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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