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박정학·전동석·박경혜, 저소득층 청소년 돕는 '하늘빛 프로젝트' 참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0.24 14: 22

 배우 이종혁과 박정학, 전동석, 박경혜 등 배우들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꿈꾸는 다음세대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문화·엔터 전문가들이 주축이 돼 마련한 자선 나눔 행사 제3회 ‘하늘빛 프로젝트’를 위해 이종혁을 비롯해 박정학, 문보령, 전동석, 박경혜, 정다원, 연제형, 정다은 등 다인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최근 다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배우들은 릴레이 응원 메시지에 동참하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하늘빛 프로젝트’에 힘을 보탰다.

다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6년부터 월드쉐어와 함께 해외 봉사활동, 나눔 바자회, 연탄 봉사 등 소속 배우와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매년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필리핀 말라본 지역 빈민가를 찾았으며, 올해 초 사각지역에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들을 위한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제작 및 배달에 나서면서 온기를 나눈 바 있다.
한편, 제3회 '하늘빛 프로젝트'는 오는 26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한남동 카페 ‘아러바우트’와 ‘드라마스튜디오’에서 열린다. 문화, 엔터테인먼트의 전문가, 아티스트들이 모여 따뜻한 커피와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한다. 이날의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가정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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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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