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뉴이스트 아론, 그룹 내 대표 주당 "소주 제일 좋아해, 안주 안 먹는다"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0.24 13: 40

뉴이스트 아론이 남다른 주당 면모를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뉴이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민현은 어떤 술을 가장 좋아하는지를 묻는 말에 난색을 표했다. 민현은 평소 술을 즐기지 않으며, 그나마 탄산의 시원함 때문에 맥주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뉴이스트의 대표 주당은 아론이었다. 백호는 아론에 대해 "맥주는 취하기 전에 배 부르다고 안 마신다"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DJ 김신영은 박수를 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아론은 좋아하는 술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소주를 제일 좋아한다. 원래 안주는 잘 안 먹는다"라고 답했다. 이에 JR은 "술 마실 때 제일 좋은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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