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22개월 아들과 바깥 나들이 "말하기 시작, 천천히 커줄래"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0.24 12: 02

배우 이시영이 22개월 된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분명히 사진 올려도 되냐고 세 번이나 물어봤다? 너가 분명히 알겠다고 했고. 저 피드 올리기 전에 같이 찍은 사람한테 올려도 되냐고 꼭 허락 맡고 올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말을하기시작했다 #폭풍말대꾸 #엄마충격이야 #천천히커줄래 #22개월아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아들의 성장 근황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이시영은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과 공원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아들은 초록색 비니와 캐릭터 상하의를 입고 깜찍한 면모를 자랑한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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