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권상우x김희원x김성균x허성태, '아는 형님' 출연 확정[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10.24 08: 35

 사활을 건 바둑액션을 선보일 영화 '신의 한 수'(2014) 스핀오프 범죄액션 '신의 한 수: 귀수편'의 4인방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출연을 확정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의 주역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가 '아는 형님' 출연을 확정했다고 배급사 측이 24일 오전 밝혔다.
'신의 한 수: 귀수편'(감독 리건,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아지트필름)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

주말 안방을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는 '아는 형님'의 이번 촬영은 강렬한 개성의 바둑 고수로 돌아온 '신의 한 수: 귀수편' 4인방과 아는 형님 멤버들이 함께하는 사활을 건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바둑판에 사활을 건 ‘귀수’ 권상우, 관전 바둑의 대가 ‘똥선생’ 김희원, 귀수에게 바둑과 인생을 가르치는 스승 ‘허일도’ 김성균, 이길 때까지 판돈을 거는 ‘부산잡초’ 허성태까지 귀신 같은 수를 두는 바둑 고수들이 총출동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인 것.
특히 4인방은 대결의 고수들답게 입학신청서 코너부터 사활을 걸고 참여할 것을 예고하며 ‘진짜 형님들’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아는 형님' 멤버들과 '신의 한 수: 귀수편'의 4인 4색 바둑 고수들의 사활을 건 만남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예비 관객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11월 7일(목) 개봉한다./ watch@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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