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측 "'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안 받았다..긍정 검토중"[공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10.23 15: 30

배우 이상엽이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이상엽의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OSEN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출연 제안을 받았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후속작으로, 내년 3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천호진, 이정은, 오윤아, 이민정 등의 주연 배우들의 캐스팅이 완료된 상황이다. 

배우 이상엽. /jpnews@osen.co.kr

이상엽은 배우로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이후 SBS '굿캐스팅' 주연과 영화 '내가 죽던 날' 등 촬영에 임하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 뿐만 아니라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를 맡아 대활약을 펼치며 다재다능한 배우의 대명사가 되고 있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