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희, 30일 신곡 '이제와 무슨 소용 있겠냐고' 발매..가을 발라드 전쟁 합류 [공식]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0.23 14: 46

그룹 먼데이키즈 출신 가수 한승희가 컴백한다. 
한승희는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이제와 무슨 소용 있겠냐고' 발매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속 한승희는 슬픔을 덤덤히 억누르는 표정으로 곡 특유의 감성을 한껏 표현했다.
신곡 '이제와 무슨 소용 있겠냐고'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Heestory' 이후 1년여 만에 발표해 팬들의 기대를 자아낸다. 아무나 따라 부르기 힘든 고음 부분이 감상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제와 무슨 소용 있겠냐고'는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또 다시 사랑' 등을 작곡한 히트메이커 멧돼지와 작곡돌 '펜타곤'의 키노가 공동 작곡한 곡이며, 가사에는 한승희가 직접 참여했다. 
'이제와 무슨 소용 있겠냐고'는 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우조 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