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처음에는 부담이었던 '퀸덤', 이제 즐기게 됐다" [화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0.23 11: 06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화보가 공개됐다.
23일 패션 매거진 엘르가 공개한 화보에서 (여자)아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아 매력을 뽐냈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소감을 밝혔다. 먼저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보이고 있는 소연은 “주술사 콘셉트로 꾸몄던 ‘LATATA’ 무대처럼 상상만 해왔던 무대를 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 멤버 각각의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목표도 이룬 것 같다”고 말했다.

엘르 제공

미연과 민니, 수진은 “처음에는 출연이 부담됐던 것도 사실이었지만 갈수록 프로그램을 즐기게 됐다”라고 출연 감상을 밝혔다. 우기와 슈화 역시 “출연자들끼리도 많이 가까워졌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5월 데뷔해 20일 만에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Mnet ‘퀸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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