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과 공간디자이너 임성빈 부부가 가족 화보를 통해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23일 이들 부부가 최근 한 패션 잡지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도네이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에 수익금이 동방사회복지사회를 통해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패션 매거진 나일론 제공]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가족 화보를 통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https://file.osen.co.kr/article/2019/10/23/201910231038779772_5dafb038146c0.jpg)
신다은, 임성빈 부부와 반려견 봄이까지 함께 촬영한 가족 화보는 행복감을 자아내는 화사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특히 단란한 가족애를 느끼게 하며 착한 캠페인과 어울리는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 화보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관련 신다은은 개인 SNS를 통해 "온 가족이 총출동한 캠페인"이라고 설명한 뒤 "뜻깊은 일에 함께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다은은 현재 방송 중인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 디자이너 제니 한 역으로 열연 중이다. 임성빈은 공간디자이너로서 전문 영역의 활동은 물론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를 통해 방송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monami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