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결혼기념일 이벤트에 감격 "내가 평생 잘할게"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0.23 07: 45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결혼기념일 이벤트에 감동했다. 
홍현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쓰나 내가 평생 잘할게. 고마워 진짜. #결혼기념일 #서프라이즈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제이쓴이 미리 꾸며둔 침실을 보고 기뻐하고 있다. 침실 천장은 금빛 풍선으로 가득하고, 침대 위에는 꽃잎과 꽃다발이 놓여 있다. 'I LOVE YOU'라고 적힌 플래카드와 하트 모양 케이크도 눈길을 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10월 21일 웨딩 마치를 울렸다. 같은해 12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난 22일 휴식을 이유로 잠정 하차를 선언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홍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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