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B6IX가 '더쇼'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는 AB6IX와 ATEEZ, 엔플라잉이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AB6IX가 'Blind Love'로 1위에 올랐다.
AB6IX 멤버들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저번주에 이어서 다시 한 번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리고 다 팬들 덕분이다 사랑한다.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엔플라잉과 원더나인, 영재, VAV의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엔플라잉은 신곡 ‘굿밤 (GOOD BAM)’ 무대를 꾸미며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엔플라잉 미니 6집 타이틀곡 ‘굿밤 (GOOD BAM)’은 이승협의 자작곡으로, 트렌디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을 엔플라잉만의 색에 담아냈다.
신곡 '속삭여'로 5개월 만에 컴백한 원더나인은 강렬한 칼군무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고, VAV는 가을에 어울리는 팝발라드 곡인 타이틀곡 ‘포이즌’과 수록곡 ‘119’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신곡 'Forever Love'로 돌아온 영재는 한층 세련되고 파워풀해진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Forever Love'는 강렬한 비트 속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는 세레나데로, 청량감을 주는 록사운드의 기타 리프와 EDM 비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더 쇼'에는 1THE9, AB6IX, ATEEZ, Kei (김지연), KIMOXAVI(키모사비), N.Flying, VAV, 레이디스 코드, 아이반 (AIVAN), 영재 (YOUNGJAE), 영화처럼, 온앤오프 (ONF), 원어스(ONEUS), 정대현, 퍼플백(PurpleBeck), 하이솔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mk3244@osen.co.kr
[사진] '더쇼'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