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82년생 김지영' 홍보 "우리 모두의 이야기"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0.22 16: 24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홍보했다.
수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두의 이야기 #82년생김지영"이라는 글과 함께 '82년생 김지영' 포스터를 게재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오는 23일 개봉. 

수지는 개봉을 하루 앞둔 '82년생 김지영'을 보고 느낀 소감을 짤막한 글로 남겨 눈길을 끈다. 수지가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고 언급한 만큼, '82년생 김지영'이 전할 공감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수지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OSEN DB, '82년생 김지영'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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