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푸터2' 백종원 "따코 기본요소? 또르띠야, 고기, 살사"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0.20 23: 10

백종원이 따꼬의 기본요소는 또르디야, 고기, 살사라 말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시즌2'에서 다섯번째 도시로 아즈텍의 신비와 이주민의 문화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맛의 정점인 '멕시코 시티'를 찾았다. 
백종원은 "따꼬 먹으러 간다"면서 철판에 고기를 구워만든 따꼬집을 찾았다. 백종원은 "따꼬는 어떤 음식을 싸먹는다는 뜻"이라면서 치즈와 곁들여 시식했다. 

이어 따꼬 3대요소를 언급했다. 백종원은 "거의 대부분 옥수수로 만든 또르디야, 안에 있는 고기, 종류는 여러가지, 그리고 살사"라면서 "멕시코 사람들은 어느집 양념장이 제일 맛있는지 살사를 찾아간다고 해, 어딜가든 각자 비법이 있는 살사를 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멕시코 대표하는 살사 메히까나는 국기 색깔을 연상하게 한다고 했고, 살사 베르데, 살사 로하까지가 살사의 기본요소라 덧붙였다. 
한편,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시즌2'는 세계 각 도시의 맛집을 소개하며 음식에 얽힌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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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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